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히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, [[제임스 벨루시]] 주연의 1988년 범죄 액션 영화. 독특하게도 [[소련]]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나왔을 당시 소련이 아직 존재하던 때라 리얼하기 때문에 더 색다르게 느껴진다.[* 실제로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프닝에서 소련 군인들의 작은 행진 등 소련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나오고 제작진 등을 소개하는 글씨를 러시아 등 동유럽 문화권에서 사용하는 [[키릴문자]]처럼 보이게 하고 소련 노래 같은 풍의 음악이 나오는 등 러시아적인 느낌을 보여주며 시작하고 첫장면들도 주연 캐릭터를 비롯한 소련 경찰들의 이야기이다. 아무래도 [[냉전]]이 한창 치열하던 시기가 아니라 소련이 사실상 개방되고 슬슬 무너져가던 시기라 소련에 대한 경계심과 위기의식이 매우 약했기 때문에 그런 설정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.] 몇 안 되는 미국과 소련이 마치 합작을 한 듯 어우러지는 영화이다. [[나쁜 녀석들 1|나쁜]] [[나쁜 녀석들 2|녀석들]] [[나쁜 녀석들 3|시리즈]]나 [[러시 아워 시리즈]] 같은 형사 콤비 영화이지만 가장 비슷한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은 2017년 한국 영화 [[공조(영화)|공조]]다. 남한과 북한의 형사 둘이서 함께 공조하여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소련의 형사 둘이서 함께 공조로 사건에 뛰어드는 것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.[* 정확히는 공조에서 [[현빈]]이 연기한 캐릭터는 북한군인데 북한은 대한민국과는 달리 중국처럼 군대의 일부가 경찰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얼핏 봐서는 그냥 인민군 같아보인다. 이 영화에서도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소련 경찰(밀리치야) 캐릭터는 당시 소련 경찰이 군과 같은 계급체계를 사용하고 있어 대위 계급장을 달고 있는데 자막에는 경감이라고 칭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